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스웨덴
- 프랑스 여행
- 스톡홀름 여행
- 군산 당일치기
- 홍콩여행
- 영국여행
- 제주 동쪽 맛집
- 제주 여행
- 홍콩 여행
- 홍콩 맛집
- 맛집
- 서울 맛집
- 제주 맛집
- 스톡홀름 패스
- 런던여행
- 강릉 맛집
- 스톡홀름
- 여행
- 데이트
- 바르셀로나 여행
- 스페인 여행
- 부산여행
- 광주 여행
- 파리 여행
- 광주 맛집
- 부산 맛집
- 세종시 맛집
- 전주 맛집
- 스웨덴 여행
- 영화
- Today
- 8
- Total
- 356,337
목록제주 맛집 (14)
우리라이프
이번에 제주도를 7박 8일정도 다녀오면서 제주 전체를 한바퀴 돌았다.예전에 갔을 때 한치튀김과 떡볶이가 맛있었던 평대스낵을 가려고 하였다.그런데 때마침 우리가 갔을 때 문을 닫아서 근처에 있는 다른 맛집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다.별 기대안하고 방문한 곳인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위치는 평대리 근처이고 차를 갖고 가시면 여기 근처에 정자가 있는데 그곳에 주차를 하고, 도보로 이동하면 된다. 평대스낵에도 주차를 먼저하고 도보로 오라는 안내가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도로가에 있고, 노란 페인트를 칠해놓은 식당이라 찾기는 금방 찾을 수 있는 맛집이었다. 점심시간 지나서 가서 바깥에서 볼 때 사람이 없어서 당황하였다.배는 고픈데 문이 열려있는지 아닌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이 주변을 둘러보니..
이날 원래 이 집 바로 옆에 있는 다람쥐식탁을 가려고 했다.주차까지 완벽하게 다람쥐식탁 쪽에 했는데, 내리자마자 연탄불고기 냄새가 너무 좋아서 차빼서 바로 옆에 돼지불백집에다가 주차를 하였다. 다람쥐식탁도 무척 맛은 좋겠지만 그래도 냄새에 이끌려 불백 집으로 향했다.위치는 다람쥐 식탁 바로 옆에.황교익아저씨가 그랬지 맛집 옆에는 바로 맛집이라고, 냄새가 좋아서 기대를 했다. 외관은 생긴지 얼마 안됐는지 정말 깔끔했다.이 주변에 있는 다른 식당들은 거의 10시 반부터 여는데, 여기는 11시부터 열었다.그래도 제주도라 주변에 밭들도 있고, 길도 예뻐서 산책을 하면서 기다렸더니 시간이 잘 갔다. 한 5분전에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보니 들어와서 기다려도 된다고 했다.기본찬이 먼저 나왔다. 우리는 특 돼지불백이랑 ..
이날 우리는 영실코스 등산을 하였다. 등산하면 역시 닭백숙이기 때문에 영실코스에서 한참을 차를타고 교래근처에 성미가든으로 갔다.성미가든은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온 집으로 특이하게 닭고기 샤브샤브를 판다.지금은 사라진 이 근처 한라산게스트하우스에 한번 머문적이 있다.그때 게스트하우스 사장님한테 근처에 뭐가 유명하냐고 물어보니 닭요리가 유명하다고 했다.이 근처에 닭칼국수 파는데서 밥도 먹어보고, 물회도 먹은 적있어서 이틀정도 있었는데 익숙한 지역이다. 성미가든은 몰라서 못갔는데, 이번에 가보니 사람들이 꽤 많이 와서 신기하였다.성미가든 바로 앞에 주차를 하고 입구로 들어섰다.입구 문짝에 메뉴가 적혀 있는데, 의문인건 소짜리랑 대짜리의 가격이 5000원밖에 차이가 안난다는 거다.우리는 두명이기 때문에 샤브샤브..
이번 제주 여행은 7박 8일 일정이라 보통 먹는 야식이 먹고 싶었다.이미 갈치조림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웠지만 닭발이 땡겼다.우리야 뭐 밥배, 야식배, 술배, 간식배 다 따로 있으니까. 성산일출봉 근처 갈치조림 집 동유암식당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빨간집에 갔다.오는 길에 떠돌이 개를 봤는데, 딱해보여서 편의점에서 죽사다 줬는데 그래도 되는건가 모르겠다.어쨌든 추운날 개는 죽을 게 눈 감추듯 먹었다.닭발이랑 주먹밥을 시켰다. 주먹밥은 귀찮으니까 비벼서 숟가락으로 퍼먹었고, 닭발은 국물 닭발이 아니고 직화구이 닭발이 나왔다.직화구이는 잘 안먹어본지라 기대반 의심반이었다. 닭발 13,000원에 밥 2,500원 가격은 술안주로는 나쁘지 않은 가격이었다. 이거 메인음식 나오기 전에 미역국도 갖다주고, 비닐장갑을..
제주도에 와서 이번이 두번째 방문하는 해녀집이다.처음에는 송악산을 구경왔다가 해녀분이 맛있다고 먹고가라고 해서 우연히 앉아서 먹었다.그 때 먹은 멍게와 전복의 맛을 잊지 못해 이번 제주여행 때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위치는 송악산 휴게소에서 아래쪽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된다.두 집이 있는데, 우리는 계단쪽 첫번째 집으로 들어가서 먹었다.해녀분들이 전날이나 그날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썰어서 판매하신다. 딱봐도 허름해 보이는 곳인데, 우리가 갔을 때 몇몇 사람들이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고 있었다.이번에는 오후 시간대에 가서 해산물이 다 떨어졌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꽤 많이 남아있었다.저번에 먹었을 때는 멍게 만원어치, 전복 만원어치 먹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모듬 2만원어치를 시켜서 먹었..
애월에는 멋진 바다와 GD카페, 봄날카페 등 카페만 있는 줄 알았다.그런데 이번에 갔을 때는 바다가 보이는 창가자리에서 스페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을 갔다.빠에야랑 스파게티, 제주 식 요리들을 파는 가게인데 맛있었다.위치는 한담해수욕장 근처로 GD카페 봄날 카페 쪽으로 산책하듯 오면 좋다. 2층인듯 1층인듯 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들어가는 입구를 찾는데 좀 헷갈렸다.약간 가을인듯 겨울일 때 가서 칼바람도 많이 불었다.창가자리에 자리를 잡고 주변을 둘러봤더니 저쪽 바에서 요리도 하고, 직원분들 얘기도 하고 하는듯 하다.제주도에서 해산물 요리는 거의 한식이나 날것위주로 먹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음식을 먹을 생각을 하니 설레였다.사실 빠에야는 옛날에 스페인에 가서 한번 먹었었는데, 그때 너무 짜고,..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제주도에 왔으면 갈치조림은 필수로 먹어줘야 한다.우리가 가본 갈치 조림 집은 천제연 근처에 있는 예지원, 어떤 해녀집, 부촌식당이 있었다.이번에는 먼저 방문한 친구의 추천을 받아 부촌식당 근처 성상일출봉 근처에 동유암 식당으로 갔다. 위치는 광치기해변 근처로 이미 갈치조림으로 유명한 맛나식당근처이다.친구가 그렇게 깔끔한 식당은 아니라고 했는데, 들어가보니 기사식당같은 털털한 맛이 있는 식당이었다. 동유암식당 외관으로 막 찾아갈거처럼 생긴 외관은 아니다.갈치조림도 하고, 물회도 하시고.. 동네 식당같은 느낌의 식당이다. 갈치조림 외에도 이것저것 많이 파는 식당인데, 가격대가 비싸진 않다.우리가 시킨 갈치조림도 1인분에 12000원으로 다른 가게보다 저렴한 편이었다.저..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자 들른 제주 서귀포에 호꼼이라는 떡볶이가게이다.메뉴는 단촐하게 떡볶이랑 튀김정도 인데, 약간 평대스낵같은 튀김을 만들고 싶어 한거 같다.위치는 꼬불꼬불 해안가를 따라가다 보면 나온다.주차장 근처에 있는 호꼼의 모습이다.떡볶이집이 아니라 그냥 동네주민들 쉼터정자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처음에 봤을 때 약간 당황스러웠지만 근처에 주차를 하고 2층으로 올라갔다.밖에 부터 메뉴가 써있다.간단하게 떡볶이랑 수제튀김, 그리고 생맥주를 파는 음식점이었다.오픈 시간은 12시 부터라고 되어있는데, 닫는 시간이 적혀있지 않았다.주인장 마음으로 열고 닫는건가.ㅋㅋ다음지도에서 알아보니 휴무일은 목요일로 되어 있었다. 우리는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아서 떡볶이 1인분이랑 오징어 수제튀김을 시켰다.떡볶이는 4..
쇠소깍을 구경하고, 배가 고파 근처 두루치기 집을 검색하였습니다. 이제와서 지도를 확인하니까 이중섭거리 근처, 정방폭포 근처 등등 많은 관광지 근처에 있던 음식점입니다. 새서울 두루치기는 저희가 갔을 때 흑돼지두루치기 6000원, 낙지두루치기 6000원의 가격으로 가성비면에서 으뜸인 음식점이었습니다. 제주도에서 1인 6000원 정도에 저정도 먹을 수 있다는건 정말 저렴한 음식이죠.. 공기밥 1000원이고, 두루치기 거져먹고, 남은 양념에 볶아 먹는 볶은밥은 1500원입니다. 밑반찬으로 김치와 쌈채소, 젓갈 등 그래도 4가지 정도는 올라왔습니다. 두루치기 삼인분이 나왔습니다. 좀 적어보이는데, 고기를 익히다가 옆쪽에 따로 나오는 무생채, 파절이, 콩나물 무침을 넣고 함께 볶으면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아 집니..
제주 수요미식회 떡볶이 맛집 평대 스낵 제주도에서 유명한 떡볶이 맛집인 평대 해수욕장 근처 평대스낵을 방문하였습니다. 저희가 방문했던 시각은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었습니다. 차를 갖고 가시는 분들은 평대리 마을에 들어가기 전 해수욕장 근처, 정자 근처에 주차를 하시고 걸어들어 오셔야 합니다. 수요미식회 제주도 편에 나와서 더 유명해진 평대스낵의 모습입니다. 낡은 나무 느낌과 하얀 벽에 빨간 나무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 따뜻한 느낌을 주는 듯하였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테이블은 만석이었지만,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떡볶이 먹으려고 대기타는 간식시간이 되자 사람들이 우리 뒷쪽으로 줄을 서기 시작하였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주 화요일 수요일은 쉬고,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