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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세종시 맛집 (3)
우리라이프
오랜만에 남이 해주는 밥이 먹고 싶어서 집근처에 스테끼면가를 갔다.여름에 한참 가다가 오랜만에 방문하는 거라서 기대가 되었다. 몰랐는데 스테끼면가는 체인점이었다.세종시에 하나 있고, 천안에 스테끼면가 본점이 있는거 같았다.세종시에 워낙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스테끼면가에도 혼밥하는 사람들이 꽤있었다.오늘 내가 먹고 싶었던 메뉴는 비빔국수에 돈까스가 올라간 메뉴였다. 오랜만에 메뉴판을 찍어 보았다.여름에 먹었을 때보다 가격이 1000원? 암튼 조금 오른거 같았다.탐라목살스테이크, 돈까스스테이크, 치즈돈까스, 왕돈까스 사진으로만 봐도 양이 정말 어마어마해 보인다.그래서 보통 둘이 가면 돈까스 하나 시키고, 돈까스 안올라간 면종류의 음식을 하나 시키는거 같다. 이번에는 면요리에 스테이크나 돈까스가..
세종시에 특별히 맛있는 음식은 별로 없는거 같다. 그러다가 매운탕이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평이 좋길래 가본 도가네 매운탕집이다. 찾아가는 길은 엄청 시골이라 과연 음식점이 나올지 의문이 들었다. 바로 옆에 고복저수지가 있어서 밥먹고 산책하기도 좋다. 식당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해놓고,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다.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신기하였다.식당은 꽤 넓어서 만약에 웨이팅이 있어도 금방 빠질거 같았다.특이한건 수제비 반죽이 있는데, 이 수제비반죽을 셀프로 가져다가 떼서 먹는게 있었다.매운탕 다 건져먹고 수제비사리 먹으면 딱이다.메뉴판 자세히 인데, 메뉴는 메기매운탕 하나 단일메뉴이다.소짜리가 30000원이고, 중 대로 커질수록 만원씩 비싸진다.저정도 가격이면 그렇게 비싼편도 아닌거 같다..
세종시로 이사온지 이제 두달이 넘었는데 아직 어디에 뭐가 있는지 잘 모른다.오늘은 청주살 때 그래도 꽤 갔었던 토시래 족발집에 갔다. 위치는 한솔동주민센터, 세종우체국 부근에 있다.매장이 생각보다 커서 그런가 몇몇 팀들이 팀회식을 하고 있는 듯 하였다.맛이 괜찮으면 메뉴판을 찍자고 했는데, 고기도 부드럽고 양도 많고 꽤 괜찮아서 메뉴판을 대충 찍었다. 먼저 사이드메뉴부터 족발집에서 기본이 되는 사이드 메뉴인 쟁반국수부터 새우볼샐러드, 오다리 튀김샐러드, 해물섞어찌개, 강냉이온면, 어리굴젓이 있었다. 강냉이온면은 옥수수 온면을 말하는 건가 싶다.냉채족발, 고추잡채족발, 매운족발, 치즈매운족발, 묶은지보쌈 등 다양한 족발 메뉴들이 있었다. 토시래 족발, 토시래 보쌈, 굴보쌈이 기본적인 메뉴였고, 족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