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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내 여행과 맛집/제주도 (30)
우리라이프
이번에 제주도를 7박 8일정도 다녀오면서 제주 전체를 한바퀴 돌았다.예전에 갔을 때 한치튀김과 떡볶이가 맛있었던 평대스낵을 가려고 하였다.그런데 때마침 우리가 갔을 때 문을 닫아서 근처에 있는 다른 맛집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다.별 기대안하고 방문한 곳인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위치는 평대리 근처이고 차를 갖고 가시면 여기 근처에 정자가 있는데 그곳에 주차를 하고, 도보로 이동하면 된다. 평대스낵에도 주차를 먼저하고 도보로 오라는 안내가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도로가에 있고, 노란 페인트를 칠해놓은 식당이라 찾기는 금방 찾을 수 있는 맛집이었다. 점심시간 지나서 가서 바깥에서 볼 때 사람이 없어서 당황하였다.배는 고픈데 문이 열려있는지 아닌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이 주변을 둘러보니..
10월말 11월 초에 방문한 제주도 이다.광치기 해변은 워낙 유명하니까 많이 가는데, 그 주변에 사진찍기 좋은 내수면 둑방길이라는 곳이 있다.가는 길은 조금 험난하고, 별 볼일 없어서 일정이 길거나 제주도 볼거 다 본 사람들이 가면 좋을 거 같다.나는 7박 8일 일정이라 이번에 내수면 둑방길을 갔다.지도를 보니 그 주변에 유채꽃밭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11월 초에 가서 유채꽃밭은 보지 못하였다.광치기해변 한번 보고 시간 남으면 가면 좋을거 같다.나는 해가 저물 무렵에 가서 사진이 특히 잘나왔다.요런 사진 분위기 있고 좋다. 나만 좋은건가..ㅋㅋ성산일출봉도 보이고, 잔잔한 물결도 좋다.잔잔한 물결에 구름이비친 모습도 너무 좋다내수면 둑방길은 정말 이런 둑방으로 되어 있어서 풀 싫어하는 사람은 안가는게 좋..
이날 원래 이 집 바로 옆에 있는 다람쥐식탁을 가려고 했다.주차까지 완벽하게 다람쥐식탁 쪽에 했는데, 내리자마자 연탄불고기 냄새가 너무 좋아서 차빼서 바로 옆에 돼지불백집에다가 주차를 하였다. 다람쥐식탁도 무척 맛은 좋겠지만 그래도 냄새에 이끌려 불백 집으로 향했다.위치는 다람쥐 식탁 바로 옆에.황교익아저씨가 그랬지 맛집 옆에는 바로 맛집이라고, 냄새가 좋아서 기대를 했다. 외관은 생긴지 얼마 안됐는지 정말 깔끔했다.이 주변에 있는 다른 식당들은 거의 10시 반부터 여는데, 여기는 11시부터 열었다.그래도 제주도라 주변에 밭들도 있고, 길도 예뻐서 산책을 하면서 기다렸더니 시간이 잘 갔다. 한 5분전에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보니 들어와서 기다려도 된다고 했다.기본찬이 먼저 나왔다. 우리는 특 돼지불백이랑 ..
이날 우리는 영실코스 등산을 하였다. 등산하면 역시 닭백숙이기 때문에 영실코스에서 한참을 차를타고 교래근처에 성미가든으로 갔다.성미가든은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온 집으로 특이하게 닭고기 샤브샤브를 판다.지금은 사라진 이 근처 한라산게스트하우스에 한번 머문적이 있다.그때 게스트하우스 사장님한테 근처에 뭐가 유명하냐고 물어보니 닭요리가 유명하다고 했다.이 근처에 닭칼국수 파는데서 밥도 먹어보고, 물회도 먹은 적있어서 이틀정도 있었는데 익숙한 지역이다. 성미가든은 몰라서 못갔는데, 이번에 가보니 사람들이 꽤 많이 와서 신기하였다.성미가든 바로 앞에 주차를 하고 입구로 들어섰다.입구 문짝에 메뉴가 적혀 있는데, 의문인건 소짜리랑 대짜리의 가격이 5000원밖에 차이가 안난다는 거다.우리는 두명이기 때문에 샤브샤브..
이번 제주 여행은 7박 8일 일정이라 보통 먹는 야식이 먹고 싶었다.이미 갈치조림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웠지만 닭발이 땡겼다.우리야 뭐 밥배, 야식배, 술배, 간식배 다 따로 있으니까. 성산일출봉 근처 갈치조림 집 동유암식당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빨간집에 갔다.오는 길에 떠돌이 개를 봤는데, 딱해보여서 편의점에서 죽사다 줬는데 그래도 되는건가 모르겠다.어쨌든 추운날 개는 죽을 게 눈 감추듯 먹었다.닭발이랑 주먹밥을 시켰다. 주먹밥은 귀찮으니까 비벼서 숟가락으로 퍼먹었고, 닭발은 국물 닭발이 아니고 직화구이 닭발이 나왔다.직화구이는 잘 안먹어본지라 기대반 의심반이었다. 닭발 13,000원에 밥 2,500원 가격은 술안주로는 나쁘지 않은 가격이었다. 이거 메인음식 나오기 전에 미역국도 갖다주고, 비닐장갑을..
제주도는 특별한 체험과 전시장들이 유독 많다.이번에는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에 나온 본태박물관을 갔다.많은 사람들에게 거울방으로 유명한 박물관인데, 알쓸신잡 애청자인 나에게는 공간을 제대로 활용한 건축물로 유명한 본태박물관이다.유현준건축가 혼자가서 어떻게 구조를 활용했고, 어떻게 넓어보이게 착각을 줬는지에 대해서 말한 내용을 기억하며 박물관을 돌아보니 더 특별하였다. 위치는 서귀포 쪽에 있어서 차로가기 그렇게 멀지는 않았다.우리는 가다가 중간에 메밀밭도 한번 봐서 사진도 찍었고, 알쓸신잡2에 나온 방주교회도 근처라 같이 보기 좋다.관람료는 대인 일반이 20000원 청소년이 14000원 소인/경로가 12000원이고,도민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단체 관람객은 할인을 해준다.관람시간은 10시부터 ..
제주도에 와서 이번이 두번째 방문하는 해녀집이다.처음에는 송악산을 구경왔다가 해녀분이 맛있다고 먹고가라고 해서 우연히 앉아서 먹었다.그 때 먹은 멍게와 전복의 맛을 잊지 못해 이번 제주여행 때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위치는 송악산 휴게소에서 아래쪽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된다.두 집이 있는데, 우리는 계단쪽 첫번째 집으로 들어가서 먹었다.해녀분들이 전날이나 그날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썰어서 판매하신다. 딱봐도 허름해 보이는 곳인데, 우리가 갔을 때 몇몇 사람들이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고 있었다.이번에는 오후 시간대에 가서 해산물이 다 떨어졌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꽤 많이 남아있었다.저번에 먹었을 때는 멍게 만원어치, 전복 만원어치 먹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모듬 2만원어치를 시켜서 먹었..
제주 여행 중 가을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억새를 보러 갔다.억새 구경으로 유명한대가 새별오름 등등 많은 오름이 있지만 우리가 선택한 곳은 산굼부리였다.작년에 산굼부리로 억새구경하러 갔었는데, 아쉽게도 끝나는 시간이라 구경하지 못하였다.산굼부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매표소로 걸어가면 된다.입장료는 성인 1인에 6000원이고, 청소년/경로/국가유공자/장애인/제주 도민은 4000원, 어린이는 3000원이다. 구분성인(대학생포함)청소년/경로/국가유공자/장애인/도민어린이(만4세이상)개인6,000원4,000원3,000원단체5,000원2,500원2,500원관람시간은 3월~10월은 9시부터 18:40분까지 관람가능하고, 입장마감시간은 18:00이다. 11월부터 2월은 9시부터 17:40분까지 관람가능하고, 입장마..
나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를 좋아하는 덕후이다.각각의 캐릭터들이 정말 귀여워서 이번 제주여행은 일정이 길기때문에 카카오 본사를 다녀왔다.그런데 한가지 잊은게 카카오본사는 관광지가 아니라 회사라는 사실이었다. 위치는 산굼부리랑 그래도 가까워서, 우리는 카카오본사 갔다가 산굼부리로 억새밭 구경하러 갔다. 원래 VR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해서 온건데, 일요일이라 하지는 않았다.다음에는 시간 잘 알아보고 가야겠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카카오 본사 건물로 갔다.진짜 허허벌판에 카페처럼 카카오본사가 있었다.일요일날 오니까 사람들도 거의 없고, 휑하기 그지 없었다.건물안쪽에 카카오프렌즈들이 서있었는데, 일요일이라 입구가 안열려 있어서 가까이에서 보지는 못하였다. 카카오 돌하르방.ㅋㅋㅋㅋ 보고 진짜 빵터졌다.뭔가 현..
애월에는 멋진 바다와 GD카페, 봄날카페 등 카페만 있는 줄 알았다.그런데 이번에 갔을 때는 바다가 보이는 창가자리에서 스페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을 갔다.빠에야랑 스파게티, 제주 식 요리들을 파는 가게인데 맛있었다.위치는 한담해수욕장 근처로 GD카페 봄날 카페 쪽으로 산책하듯 오면 좋다. 2층인듯 1층인듯 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들어가는 입구를 찾는데 좀 헷갈렸다.약간 가을인듯 겨울일 때 가서 칼바람도 많이 불었다.창가자리에 자리를 잡고 주변을 둘러봤더니 저쪽 바에서 요리도 하고, 직원분들 얘기도 하고 하는듯 하다.제주도에서 해산물 요리는 거의 한식이나 날것위주로 먹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음식을 먹을 생각을 하니 설레였다.사실 빠에야는 옛날에 스페인에 가서 한번 먹었었는데, 그때 너무 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