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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내 여행과 맛집/광주와 전라도 (25)
우리라이프
군산을 처음 가는 사람들이 짬뽕집에 갔다가, 군산역사박물관 갔다가, 근처의 일본식 가옥갔다가, 철길 구경하러 갔다가, 요새는 선유도도 갔다가 올라가기 쉽다. 저는 군산을 일년에 두세번 정도 내려가는데, 그 중에 한두번은 계곡가든에서 간장게장을 먹고, 새만금을 간다. 그리고 그 외에 이번에는 어딜 가볼까 하고 새로운 곳을 고민해본다. 그래서 요새 군산에서 뜨고 있는 핫플레이스가 어디인지 찾아봤다. 인스타에 어울리는 음식을 파는 음식점들도 있고, 카페들도 있고.. 군산 경제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젊은 사람들은 무언가 새로운 것들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인스타에만 어울리는 집은 그닥..ㅋㅋ 그래서 몇몇 가게들을 계속 보다가 찾아낸게 이 카페이다. 한국판 미슐렝가이드라는 블..
전주 한옥마을에 놀러갔다가 요즘 핫플레이스라는 객사길에서 점심을 먹었다. 객사길은 전주 사람들도 많이 오는 곳이고 객리단길이라고도 부르지만, 정식명칭은 객사길!! 오래된 건물이 있던 거리에 젋은 에너지를 입혀서, 모던한 카페와, 예쁜 카페, 음식점도 많은 곳이다. 그중에서 우리가 이번에 선택한 음식점은 코레아 경양식이다. 위치는 위 지도에 표시된 곳으로 한옥마을에서 그다지 멀지 않다. 코레아 경양식에서 밥먹고 한옥마을로 산책삼아 걸어가기 좋다. 같은 골목에 콩나물국밥으로 유명한 삼백집과 쟁반짜장으로 유명한 한미반점이 있다. 페인트가 다 썩은 건물외관. 벽을 허물고 창을 낸듯 하다. 점심영업은 11시30분부터 3시까지, 저녁 영업은 5시부터 10시까지다. 내부는 빨강, 녹색, 파랑 등의 원색을 이용..
징검다리 연휴가 많은 2018년도의 끝자락이다. 이번 개천절날 당일치기로 버스를 이용해 전주로 뚜벅이 여행을 다녀왔다. 내가 다녀온 여행코스는 전주고속버스터미널-> (택시로 이동 - 4000원) -> 객사길(객리단길) -> 코레아경양식 -> 전동성당 -> 한옥마을 -> 오목대와 이목대 -> 한옥마을 -> 남부시장 청년몰 -> 경기전 -> 전주 전통술박물관 -> 기와전주식당 -> 화순집 -> 한옥마을 -> 전주고속버스 터미널(택시로 이동 - 4000원)코스인데, 중간중간 한옥마을은 이동경로로 활용하였다. 요약하면 위의 그림처럼 된다. 위 그림은 위시빈에서 내가 올린 글의 일정을 캡쳐한거다. 더 많은 일정 정보를 확인하고 싶으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당일치기 전주 뚜벅이 여행 1. 객사길요즘 전주에서..
이전 블로그에서 퍼온 글이다. 광주에서 열리는 비엔날레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하나는 그냥 광주비엔날레이고, 다른 하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입니다. 비엔날레는 짝수연도에 열립니다. 2016년에 열렸고, 2018년에 열리는 식입니다.비엔날레가 열리지 않는 해에는 디자인비엔날레가 열립니다. 비엔날레는 그 시대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여,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게 만드는 현대미술 작품들이 주로 전시가 됩니다. 부산 비엔날레도 이와 비슷한 양식으로 전시를 하죠. 부산 비엔날레도 비슷한 시기에 열리기 때문에 저는 서울 -> 광주 -> 부산 -> 서울 코스로 돌아보기도 했습니다.2017년의 주제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과거에 생각했던 미래의 모습들을 돌아보는 것이 주제이다. 과거에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광주 1913송정역 시장에서 안먹어본 음식을 먹어보자고 생각하였다.그래서 이번에 선택한 음식은 미미베이글(Mimi Bagel)이다.원래 베이글을 좋아하는데 약간 건강식으로 만든 베이글은 먹어보지 않아서 기대가 되었다. 위치는 저곳이며, 1913 송정역 시장 입구에서 쭉 들어가면 금방 찾을 수 있을 것이다.1913 송정역 시장은 부산의 국제시장이니, 광주의 남광주 시장처럼 크고 복잡하지 않아서 맛집들을 금방 찾을 수 있다. 미미베이글의 모습이다.나는 혼자 가서 빙수를 먹어보진 않았지만 다른사람들 먹는거 보니 맛있어 보였다.안쪽에서 메뉴판 사진을 못찍어서 나와서 찍어 보았다.카페에서 보는 갖가지 커피들과 음료들이 있다.가격은 2천원선부터 3천원선까지 프렌차이즈 카페보다 저렴하다. 전체 메뉴판이다. 베이..
광주에 가면 꼭 들리는 곳 중 하나인 1913 송정역시장에 갔다.이번에는 평소들리는 곳 말고 새로운 곳을 들리기로 하였다.날도 덥고 해서 시원한 것을 먹고 싶었는데, 때마침 눈에 띄어서 들어간 곳이 국수집이었다. 위치는 저곳이고, 광주 송정역시장 입구에서 쭉 들어가면 보인다.송정역시장은 그리 복잡한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입구에서부터 쭉 걸어 들어가면 왠만한 것들은 다 구경하고, 맛 볼 수 있다. 1913 송정역 시장 입구의 모습이다.입구를 볼때마다 한글이 얼마나 아름다운 글자인지에 대해 느낀다. 국수집 메뉴판이며 멸치국수, 열무국수, 열무비빔국수, 골뱅이 비빔국수, 묵은지 비빔국수, 냉열무국수인가가 있었고, 만두도 있었다. 원래 입구에 콩국수가 가능하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이때가 5월 말인가 그랬는데,..
담양에 일때문에 왔다가 나홀로 뚜벅이 담양 여행을 하였다.당일치기로 여행하는 거라 시간이 별로 없어서 담양 죽녹원이랑 광주 송정역시장만 갔다가 올라왔다.먼저 담양 죽녹원 여행이다. 죽녹원은 여기에 위치해 있으며 나는 죽녹원 정문이 아닌 후문으로 들어갔다.토요일 오전에 후문으로 들어가니 사람들도 별로 없고 오래도록 평화롭게 쉴수 있었다. 후문으로 들어가니 매표소 앞에 담양 시티투어 전기버스 운행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매일운행과 금토일, 휴일 운행 시간표가 따로 적혀져 있으며 투어 코스도 매일운행하는 시내코스와 금토일 운행하는 가사문학코스, 담양호 코스가 있었다.매일 운행 코스는 메타랜드(메타세콰이어 길인거 같다.), 문화회관, 주공A, 청전A, 대나무박물관, 국민체육센터, 죽녹원(후), 죽녹원(정), 담..
군산여행 시리즈 선유도와 새만금 방조제 일몰 지금은 선유도에 다리가 놓여서 새만금방조제와 다리를 건너서 선유도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군산도와 선유교를 건너면 선유도에 들어갈 수 있죠. 성수기에는 차량들이 많이 몰려서 불편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배를 타고 가야 해서 당연히 차를 못가져갔고, 안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서 다녔습니다. 자전거도 있고, 스쿠터도 있고 그랬어요. 지금도 내부에 도로가 많이 없을 테니 자전거나 스쿠터, 전동자전거 등을 대여해서 다니시는게 더 편할 것 같긴 합니다. 1시간 반정도 배를 타고 선유도로 들어갔습니다. 선유도에서 장자도와 무녀도까지 한바퀴 돌아보려면 반나절 정도 소요됩니다. 선유도 해수욕장입니다. 파라솔의 모양이 무슨 휴양지에 있는것 처럼 보여서 많은 ..
서울에서 목포까지 KTX를 타면 두시간 반 정도 걸리죠.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여행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로 줄었습니다. 목포 시내에서 차없이도 목포를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 독천식당 목포 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입니다 . 삼대천왕에 나온 집으로 낙지를 주제로 한 집으로 유명하죠. 연포탕이 유명하고, 낙지탕탕이도 맛있습니다. 독천식당 후기는 아래 링크로.. [전남 목포] 독천식당 - 삼대천왕 연포탕 낙지요리 전문점 2. 코롬방 제과 독천식당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맛있는 녀석들 빵 특집에 나왔던 집입니다. 크림치즈 바게트가 유명합니다. 들고 다니다가 간식으로 드시면 됩니다. ㅎㅎ 코롬방제과 후기는 아래링크로 [전남 목포]코롬방제과 - 맛있는 녀석들 빵특집 출연 3. 갓..
목포에서 가장 유명한 산이죠. 정상에 오르면 남해바다가 펼쳐지는 유달산입니다. 비가 와서 저는 정상까지는 못갔다는게 함정.. ㅎㅎ 시내에서 부터 접근한다면 노적봉 앞에서 출발하는게 가장 편합니다. 제가 올라간 코스 입니다. 노적봉 앞에 주차를 하고, 주차료는 시간당 2,000원입니다, 주황색으로 칠한 등산로를 따라서 올라갔습니다. 세번째 동그라미인 정자까지 올라가고, 비가 많이 와서 다시 내려왔어요. 사진에 보이는 바위가 노적봉입니다. 저희는 저 앞에 차를 세우고 올라갔어요. 왼쪽 관광안내소 뒷편에도 넓은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노적봉 앞의 유달산 방향 계단을 오르는 것으로 등산 시작!! 비가 와서 날이 좀 흐리긴 합니다. 목포시가 빨아먹고 있는 유달산정기를 기리는 비석.. ㅋㅋ 스웩 넘치는 이충무공 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