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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내 여행과 맛집 (136)
우리라이프

세종에는 그닥 맛집은 없는거 같다. 그래도 자주가는 맛집 중 하나가 빠스타스 세군도 이다. 처음에는 토마토 파스타를 맛 보고 싶어서 방문했는데 이제는 한 4~5번 쯤 방문한거 같다. 가격대는 여느 레스토랑과 비슷한 수준인데, 특이한건 계절마다 인지 분기에 한번씩인지 알 수 없지만 갈때마다 스프와 샐러드가 새로 나와 있었다. 메뉴판도 스프와 샐러드는 매번 바뀌는거 같고..ㅋㅋ 노력하는 레스토랑이라고 보여서 더 좋은 레스토랑이다. 위치는 위치는 새롬동에 있고, 건너편에 바로 스타벅스도 있다. 주차는 레스토랑 건물에 주차하면 되는데, 음식을 먹으면 2시간짜리 주차권을 준다. 식사시간에는 주중과 주말에 자리가 금방 차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작년 12월 말쯤 갔을 때는 한라봉과 리코타치즈..

속초에도 여러 카페가 있습니다. 바다가인 만큼 바다가 보이는 카페도 있고, 갯배가 보이는 카페도 있고, 요즘 유행하는 대형카페도 있죠. 저는 저녁때 갈거라 바다보다는 청초호와 이왕이면 금강대교 같은 다리도 보이는 카페를 찾다가 앤카페의 인테리어를 보고 궁굼해서 찾아갔습니다. 가보니 빨강머리 앤을 테마로 한 카페였습니다. 곳곳에 포토존들이 마련되어 있고, 관련 상품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가격대가 좀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메뉴판에 없는 신메뉴들이 잔뜩 있음 ㅎㅎ 우리는 무지개에이드와 청초한라떼, 무지개케이크를 시켰습니다. 주인분이 사진을 먼저 찍고, 실제로 먹을때는 저어서 먹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층마다 맛이 좀 다른데, 이게 섞여야 맛이 좀 나는 듯 합니다. 청초한라떼는 말차(는 일본말이고 한국말로는 녹..

속초에 왔으니 물회도 먹고싶고, 오징어순대도 먹고 싶었습니다 봉포머구리에서 먹고, 오징어순대집을 또 가기는 귀찮고, 좋은데 없나 해서 찾아간 곳이 진양물회 입니다. 알고보니 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왔더군요. 그리고 젓갈집도 겸하고 있었습니다. 근처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갔습니다. 가격대는 보통... 아저씨가 서빙해주셨는데, 깔끔하게 상차리는데 집착하심ㅋㅋ 오른쪽 위에 노란 빛이 도는게 생선을 졸인건데, 큰 밥솥에 한 솥 끌이고 계시던것... 비쥬얼 보고 뭐지 했는데 막상 먹으니 살도 부드럽고 맛있었음. 전체적으로 반찬을 잘 내는 집이었다. 성게비빔밥. 성게알도 충분히 들었고, 다른 해산물들도 싱싱하고 맛나다. 밥을 슥슥 비벼 먹으면 맛남ㅎ 물회다. 해산물이 듬뿍. 겨울이라 굴도 들었고, 여러가지 해산물,..

강릉까지 와서 브런치먹는게 이상할지 모르지만, 저희는 자주 먹습니다 ㅋㅋㅋ 안목항 카페거리에 위치해서 바다 보면서 브런치 먹기 좋은 롱브레드. 건물 뒷편에 주차장도 있어서 편하다 가격대는 살짝 비싼 편. 하지만 바다가 보이지(않는 자리에 앉는다면 뭐하러감ㅋㅋㅋ). 우리가 간게 토요일 11시 쯤이어서 자리가 많이 비어 있었고, 덕분에 창가자리에 앉았다. 2층의 마지막 창가자리였고, 이후에 오신 분들은 창가를 노리며 주변을 서성대는 하이에나를 아는가. 바람처럼 왔다가 ~~ 한겨울이라 날은 맑고 바다는 푸르고 파도는 높다. 올리오 알리오 파스타는 익힘정도가 아주 적당했고, 마늘은 듬뚝 있어서 좋았다 ㅋㅋ 프렌치토스트. 식빵은 아니고 둥근 빵에 베이컨과 구운 바나나, 블루베리, 아이스크림과 듬뿍시럽듬뿍. 달달함..

강릉에서 유명한 장칼국수.. 고추장, 된장을 넣고 끓인 칼국수로 구수하면서 칼칼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이 장칼국수로 유명한 집이 현대장칼국수와 형제장칼국수다. 현대장칼국수는 몇년 전에 삼대천왕에도 출연해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집인데 작년에 가봤을 때 그 초기의 맛에서 많이 변해있어서 안가고 있었다. 대신 간 곳이 그 바로 옆옆집에 있는 형제 장칼국수. 원래 강릉에서 두 집이 제일 유명했었고, 취향에 따라 집이 갈리는 정도였다고 한다. 칼국수 가격은 7,000원. 맛은 안매운맛, 덜매운맛, 보통, 매운맛, 겁나 매운맛이 있다. 보통매운맛으로 주문했다. 비쥬얼으 현대장칼국수랑 별 차이는 없다. 면은 약간 두툼하고 넓은 면이다. 면은 처음에는 약간 덜익은듯 했지만 좀 있으면 적당히 잘 익고, 면이 막 끊기지는 ..

밀면을 처음 만든 원조집이다. 이름을 냉면집으로 한 이유는 모르겠지만ㅎㅎ 원래 냉면 하시던 분인데 재료를 못구하게 되면서 밀면을 하신게 아닐까 추측해본다 골목 안에 들어가자마자 있는 내호냉면 밀면 시식ㅎㅎ 밀면과 비빔밀면 중에 잠깐 고민했지만 국물 맛이 보고 싶어 밀면 선택. 보통과 대자가 있는데 보통도 충분히 많다 첫 맛은 심심한 맛이 난다. 밍밍하다고도 할 수 있다. 양념소스가 물에 희석되면서 근데 두세젓가락 먹다보면 입이 거기에 적응하면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처음의 느낌은 어디 가버리고 꽤 맛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반 이상 먹고 나서 설명서대로 식초와 겨자를 넣어봤다. 망했다 ㅋㅋㅋ 감칠맛은 사라지고, 정말 맛없는 냉면을 겨자 식초맛으로 먹고 있었다 ㅎㅎ 이도 저도 아닌 맛으로 변신!!..
천진포자는 삼청동 정독도서관 앞에서 면 전문점인 면관 만두 전문점 교자관 두가지로 문을 열었었다. 참고로 면관의 볶음면은 정말 맛있다. 오늘은 부암동에 위치함 만두전문점으로 갔다. 부암동 삼거리에 위치해서 찾기는 쉽다. 인도가 좁아서 입구 사진 찍기가 힘들었다 ㅎㅎ 위치는 부암동 입구. 클럽에스프레소 건너편에 있다. 입구는 시골 부엌을 연상시키는 커다란 나무 문으로 되어 있다. 힘들게 열고 들어가면 작은 가게가 나온다. 저기 앉아 계시는 아저씨는 중국분이라 한국말이 서투르시다. 힘들게 주문을 하고 계산을 하면 만두를 만들어 주신다. 가게는 벽에 붙은 테이블들과 중간에 테이블이 하나 있다. 아주 작은 가게다. 나름 중국의 향기가 나는 인테리어 ㅎㅎ 메뉴는 8가지로, 7,000원~8,000원 선. 우리가 방..
이번에 제주도를 7박 8일정도 다녀오면서 제주 전체를 한바퀴 돌았다.예전에 갔을 때 한치튀김과 떡볶이가 맛있었던 평대스낵을 가려고 하였다.그런데 때마침 우리가 갔을 때 문을 닫아서 근처에 있는 다른 맛집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다.별 기대안하고 방문한 곳인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위치는 평대리 근처이고 차를 갖고 가시면 여기 근처에 정자가 있는데 그곳에 주차를 하고, 도보로 이동하면 된다. 평대스낵에도 주차를 먼저하고 도보로 오라는 안내가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도로가에 있고, 노란 페인트를 칠해놓은 식당이라 찾기는 금방 찾을 수 있는 맛집이었다. 점심시간 지나서 가서 바깥에서 볼 때 사람이 없어서 당황하였다.배는 고픈데 문이 열려있는지 아닌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이 주변을 둘러보니..
10월말 11월 초에 방문한 제주도 이다.광치기 해변은 워낙 유명하니까 많이 가는데, 그 주변에 사진찍기 좋은 내수면 둑방길이라는 곳이 있다.가는 길은 조금 험난하고, 별 볼일 없어서 일정이 길거나 제주도 볼거 다 본 사람들이 가면 좋을 거 같다.나는 7박 8일 일정이라 이번에 내수면 둑방길을 갔다.지도를 보니 그 주변에 유채꽃밭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11월 초에 가서 유채꽃밭은 보지 못하였다.광치기해변 한번 보고 시간 남으면 가면 좋을거 같다.나는 해가 저물 무렵에 가서 사진이 특히 잘나왔다.요런 사진 분위기 있고 좋다. 나만 좋은건가..ㅋㅋ성산일출봉도 보이고, 잔잔한 물결도 좋다.잔잔한 물결에 구름이비친 모습도 너무 좋다내수면 둑방길은 정말 이런 둑방으로 되어 있어서 풀 싫어하는 사람은 안가는게 좋..
이날 원래 이 집 바로 옆에 있는 다람쥐식탁을 가려고 했다.주차까지 완벽하게 다람쥐식탁 쪽에 했는데, 내리자마자 연탄불고기 냄새가 너무 좋아서 차빼서 바로 옆에 돼지불백집에다가 주차를 하였다. 다람쥐식탁도 무척 맛은 좋겠지만 그래도 냄새에 이끌려 불백 집으로 향했다.위치는 다람쥐 식탁 바로 옆에.황교익아저씨가 그랬지 맛집 옆에는 바로 맛집이라고, 냄새가 좋아서 기대를 했다. 외관은 생긴지 얼마 안됐는지 정말 깔끔했다.이 주변에 있는 다른 식당들은 거의 10시 반부터 여는데, 여기는 11시부터 열었다.그래도 제주도라 주변에 밭들도 있고, 길도 예뻐서 산책을 하면서 기다렸더니 시간이 잘 갔다. 한 5분전에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보니 들어와서 기다려도 된다고 했다.기본찬이 먼저 나왔다. 우리는 특 돼지불백이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