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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라이프
제주 여행 중 가을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억새를 보러 갔다.억새 구경으로 유명한대가 새별오름 등등 많은 오름이 있지만 우리가 선택한 곳은 산굼부리였다.작년에 산굼부리로 억새구경하러 갔었는데, 아쉽게도 끝나는 시간이라 구경하지 못하였다.산굼부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매표소로 걸어가면 된다.입장료는 성인 1인에 6000원이고, 청소년/경로/국가유공자/장애인/제주 도민은 4000원, 어린이는 3000원이다. 구분성인(대학생포함)청소년/경로/국가유공자/장애인/도민어린이(만4세이상)개인6,000원4,000원3,000원단체5,000원2,500원2,500원관람시간은 3월~10월은 9시부터 18:40분까지 관람가능하고, 입장마감시간은 18:00이다. 11월부터 2월은 9시부터 17:40분까지 관람가능하고, 입장마..
나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를 좋아하는 덕후이다.각각의 캐릭터들이 정말 귀여워서 이번 제주여행은 일정이 길기때문에 카카오 본사를 다녀왔다.그런데 한가지 잊은게 카카오본사는 관광지가 아니라 회사라는 사실이었다. 위치는 산굼부리랑 그래도 가까워서, 우리는 카카오본사 갔다가 산굼부리로 억새밭 구경하러 갔다. 원래 VR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해서 온건데, 일요일이라 하지는 않았다.다음에는 시간 잘 알아보고 가야겠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카카오 본사 건물로 갔다.진짜 허허벌판에 카페처럼 카카오본사가 있었다.일요일날 오니까 사람들도 거의 없고, 휑하기 그지 없었다.건물안쪽에 카카오프렌즈들이 서있었는데, 일요일이라 입구가 안열려 있어서 가까이에서 보지는 못하였다. 카카오 돌하르방.ㅋㅋㅋㅋ 보고 진짜 빵터졌다.뭔가 현..
애월에는 멋진 바다와 GD카페, 봄날카페 등 카페만 있는 줄 알았다.그런데 이번에 갔을 때는 바다가 보이는 창가자리에서 스페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을 갔다.빠에야랑 스파게티, 제주 식 요리들을 파는 가게인데 맛있었다.위치는 한담해수욕장 근처로 GD카페 봄날 카페 쪽으로 산책하듯 오면 좋다. 2층인듯 1층인듯 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들어가는 입구를 찾는데 좀 헷갈렸다.약간 가을인듯 겨울일 때 가서 칼바람도 많이 불었다.창가자리에 자리를 잡고 주변을 둘러봤더니 저쪽 바에서 요리도 하고, 직원분들 얘기도 하고 하는듯 하다.제주도에서 해산물 요리는 거의 한식이나 날것위주로 먹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음식을 먹을 생각을 하니 설레였다.사실 빠에야는 옛날에 스페인에 가서 한번 먹었었는데, 그때 너무 짜고,..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제주도에 왔으면 갈치조림은 필수로 먹어줘야 한다.우리가 가본 갈치 조림 집은 천제연 근처에 있는 예지원, 어떤 해녀집, 부촌식당이 있었다.이번에는 먼저 방문한 친구의 추천을 받아 부촌식당 근처 성상일출봉 근처에 동유암 식당으로 갔다. 위치는 광치기해변 근처로 이미 갈치조림으로 유명한 맛나식당근처이다.친구가 그렇게 깔끔한 식당은 아니라고 했는데, 들어가보니 기사식당같은 털털한 맛이 있는 식당이었다. 동유암식당 외관으로 막 찾아갈거처럼 생긴 외관은 아니다.갈치조림도 하고, 물회도 하시고.. 동네 식당같은 느낌의 식당이다. 갈치조림 외에도 이것저것 많이 파는 식당인데, 가격대가 비싸진 않다.우리가 시킨 갈치조림도 1인분에 12000원으로 다른 가게보다 저렴한 편이었다.저..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자 들른 제주 서귀포에 호꼼이라는 떡볶이가게이다.메뉴는 단촐하게 떡볶이랑 튀김정도 인데, 약간 평대스낵같은 튀김을 만들고 싶어 한거 같다.위치는 꼬불꼬불 해안가를 따라가다 보면 나온다.주차장 근처에 있는 호꼼의 모습이다.떡볶이집이 아니라 그냥 동네주민들 쉼터정자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처음에 봤을 때 약간 당황스러웠지만 근처에 주차를 하고 2층으로 올라갔다.밖에 부터 메뉴가 써있다.간단하게 떡볶이랑 수제튀김, 그리고 생맥주를 파는 음식점이었다.오픈 시간은 12시 부터라고 되어있는데, 닫는 시간이 적혀있지 않았다.주인장 마음으로 열고 닫는건가.ㅋㅋ다음지도에서 알아보니 휴무일은 목요일로 되어 있었다. 우리는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아서 떡볶이 1인분이랑 오징어 수제튀김을 시켰다.떡볶이는 4..
호텔 조식을 먹고 쇠소깍 근처에 있는 테라로사에 방문했다 위치는 쇠소깍에서 서쪽으로 500m쯤 떨어져 있다. 바닷가에서 한걸음 들어와 있기 때문에 바다가 보이지 않는게 약간 아쉬웠지만, 탁월한 건물설계로 나름의 운치를 보여준다. 물 좋은 강릉 본점의 커피맛이 좋기 때문에 제주 테라로사의 맛도 기대각 되었기 때문이다. 사실 서울의 테라로사는 맛이 감동적이지는 않다. 물이 별로여서 그렇다. 높은 천장을 가진 매장. 한쪽벽 전체를 문으로 만들어서 열어놓으면 시원한 느낌이 난다. 베이커리도 나름 맛있다고 알려진 테라로사. 꽤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다. 제주도에 매장은 이거 하나니까 아마도 이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들일게다. 우리는 단팥빵과 치아바타를 선택.. 커피메뉴는 계속 변하기 때문에 오늘 먹은게 꼭 있다..
이번에 1박 2일로 강릉으로 여행가면서 조금 기대한 카페이다. 보통 주차장에서 가까운 카페로 많이 갔는데, 이번에는 SNS에서 유명한 카페라 해서 기대가 많이 되었다. 주말에 주차 헬인 안목해변에서 끝에다 주차를 하고, 카페에 들어섰다. 유명한 카페 답게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안목해변에 있는 카페 엘빈은 바다구경 열심히 하고, 바다보면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좋은 위치의 카페이다. 강릉여행은 진짜 별거 없이 먹고 바다보고, 먹고 바다보고가 끝인거 같다. 내가 갔을 때는 단풍절정기라 어딜가나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았다. 카페엘빈은 두곳에서 결제가 이루어져서 두번 줄을 서야한다. 음료코너에서 먹고싶은 음료를 고르고 결제를 한 후, 베이커리코너에 가서 또 고르고 결제를 하는 시스템이다. 베이커리는 주문하면 바..
한라산 영실코스 등산을 마치고 너무 피곤해서 피로를 풀러 목욕을 하러 갔다.내가 간 곳은 제주도에서 유명한 제주 산방산 탄산온천이다. 위치는 산방산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내가 방문한 시간은 평일 8시쯤이었는데, 이때도 주차장에 차가 가득한게 사람이 많았다.운영시간은 실내온천(우리가 아는 목욕탕)은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찜질방은 24시간 운영, 노천탕(수영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이용요금은 기본 성인이 12000원이고, 여기에 노천탕이용시 3000원이 추가되고, 찜질방까지 이용하면 2000원이 추가된다.노천탕 이용시 수영복이나 반팔/반바지와 같은 옷을 입어야하는데, 대여도 해준다.수영복 대여시 2000원이 추가되니 풀코스로 다 이용하고, 수영복까지 대여하면 19000원으로 ..
김비서가 왜그럴까를 드라마로 보고, 박서준에 빠져서 쌈마이웨이도 다 보았다.그리고 나서 영화를 뒤지다가 청년경찰을 발견하였다.2017년도 영화인데, 가벼운 액션물의 재미있는 영화였다. 출연진은 박서준, 강하늘, 성동일, 박하선 등이 있다. 일단 청년경찰의 줄거리를 다음영화에서 퍼와봤다.현장경험 전무, 수사는 책으로 배웠다! “그냥 우리가 잡아볼게요”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X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 둘도 없는 친구인 두 사람은 외출을 나왔다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목격자는 오직 두 사람 뿐! 기준과 희열은 학교에서 배운 대로 지체 없이 경찰에 신고한다. 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부족한 증거로 수사는 전혀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아까운 시..
나는 가족영화를 참 좋아한다. 한참을 그 사실을 잊고 지내다가 옥수수에서 덕구라는 영화를 발견했다. 포스터의 첫인상이 너무 좋아서 시간을 내서 봤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54667 > 다음은 네이버 영화에 나오는 덕구의 줄거리이다. 어린 손자와 살고 있는 일흔 살 덕구 할배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게 된다. 세상에 덩그러니 남겨질 두 아이들을 위해 할배는 자신을 대신할 사람을 찾아주기로 하고, 홀로 먼 길을 떠나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데.. 이제 읽어보니 정말 짧고 거의 내용이 없는 줄거리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생각한 덕구의 줄거리는 어린 손자 덕구와 덕희랑 살고있는 일흔살의 꼬장꼬장하지만 따뜻한 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