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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 전에 꼭 알아야 할 보험 상식!! 본문

금융투자/보험

보험 가입 전에 꼭 알아야 할 보험 상식!!

적당히벌고아주잘살자 2018.03.02 10:54

이것만 알아도 호갱탈출!! 보험 가입 전 알아야할 기본 상식을 알아보자!!

 


△△생명 vs ○○화재

우리나라의 보험사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무슨무슨'생명'과 무슨무슨'화재'

생명보험사와 화재보험사라고 하기도 하는데, 삼성도 삼성생명이 있고, 삼성화재가 있죠. 

생명보험사와 화재보험의 차이는 취급하는 상품에 있습니다. 

생명보험은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상품을 취급하고, 화재는 물건 예를들어 자동차나 건물 등에 관한 상품을 취급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동차보험이나 화재보험은 ○○화재에서, 암보험이나 생명보험 같은 것은 △△생명에서 가입을 하게 됩니다. 

물론, 지금에 와서는 둘 사이의 경계가 많이 흐릿해지긴 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사람의 사망을 보험사고에 포함시키는 것은 생명보험만 가능하죠. 

그래서 죽을때까지 보장을 받는 종신보험, 사망시 보험금을 받는 생명보험은 무슨무슨'생명보험'에서만 가입 가능합니다. 

그래서 연금보험도 죽을때까지 나오는 건 생명보험사에서, 10년에 걸쳐서 지급받는 상품같은 것은 화재보험에서 판매합니다. 


갱신형 vs 비갱신형

보험광고에서 흔히 듣는 말이 '본 보험상품은 갱신시에 보험료가 오를 수 있습니다'라는 말이죠

갱신형은 이렇게 일정기간, 보통 1년이거나 5년이거나, 보험계약기간을 설정 하고, 그 기간이 끝난 뒤 같은 조건으로 갱신할 수 있도록 한 보험입니다. 

그래서 광고에서는 우리는 '보험료가 오르지 않아요!!'라고 광고 하기도 하죠. 

그럼 비갱신형이 좋은 보험인걸까요??

갱신형과 비갱신형의 보험료를 단순히 비교하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 될 것입니다. 

갱신형은 처음에는 보험료가 낮다가 점점 올라가게 됩니다. 갱신 시점에 보험료를 재산정하게 되는데, 나이가 늘었기 때문에 그만큼 보험료가 올라가기 때문이죠. 

이에 반해 비갱신형은 보장기간 전체의 보험료를 산정한뒤 이를 전체 기간에 나누어 내기 때문에 처음에는 보험료가 높게 책정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어떤 방식이 좋다고 하긴 어렵지만, 사회초년생 처럼 당장 쓸 돈이 많은 경우에는 갱신형을 통해 초기 보험료를 낮추는 방법을 많이 추천합니다.

 

순수보장형 VS 만기환급형(저축보험) : 차이는 만기시 돈을 되돌려 받는지 여부

만약 암보험이든, 상해보험이든 무슨 보험을 들었는데, 만기에 내가 냈던 돈까지 돌려 준다면??

내돈 한 푼 안들이고 보험 혜택도 받고 나중에 돈도 돌려받는 다고??

미안하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순수보장형 보험의 보험료가 만원이면 만기 환급형은 10만원은 된다. 그 10만원의 이자로 보험료를 충당하는 거다. 

심지어 중도에 해지하면 그 10만원의 상당부분은 돌려 받을 수 없다. 

보험에서 말하는 여러가지 혜택들은 만기까지 보유했을 때 받을 수 있는게 대부분이고, 중도에 해지하면 엄청난 손해를 입게 된다. 

저축형은 내가 낸 보험금 보다 돌려받는 돈이 더 많은 보험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은행에서 적금을 가입해서 매달 10만원씩 1년을 납부하면 120만원보다 좀 더 많은 돈을 돌려주는데, 보험에서 이런 비슷한 역할을 하는게 저축형보험이다.

은행예금과의 차이점은 보험은 내가 낸 10만원 중에서 자기들 사업비 15,000원을 일단 제하여 보험의 보장료와 보험회사 운영비를 충당 하고, 나머지 8만5천원만 굴려준다는 것이다. 대신 이자율을 높게 쳐줘서 나중에 만기에환급하면, 은행 적금 수준의 환급금을 주는 것이다. 

그래서 은행과의 차이점은 중도에 해지할 경우 8만 5천원을 굴리다 만 돈을 주기 때문에 원금 이하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그래서 보험사가 제일 좋아하는 고객은 고액 보험료를 내는 고객이 아니라 중도에 해지 하는 가입자이다. 


변액보험?? 유니버셜?? 호갱행 직행열차??

일반 보험이냐 아니면 변액보험 또는 유니버셜 보험이냐는 반환 받을 돈이 있는 저축성 보험에 있어서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어차피 돌려 받을게 없다면 내가 납부한 돈을 보험회사가 어떻게 운영하든 내가 알 바 아니죠.

변액보험이니, 유니버셜이니 하는 것은 저축성보험에서만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아래에서는 저축성보험이라는 가정을 하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변액'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보험 상품은 납부는 일반 보험 처럼 월 얼마씩 하지만, 내가 받는 돈은 투자성과에 따라 달라지는 보험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납입하는 보험료 중 저축성격의 부분을 펀드에 투자하여 그 성과에 따라 나중에 내가 받는 돈이 달라지는 보험을 말한다. 변액보험은 보장성보험+증권사펀드라고 생각하면 쉽다.

변액보험은 성과를 높이려면 중간 중간 보험가입자가 펀드를 갈아타거나, 주가 폭락시 추가 납입하거나 하는 등의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즉, 좀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안그러면 은행예금보다 낮은 성과를 기록하거나 본전을 못찾는 경우도 많다.

'유니버셜'은 내가 납부하는 보험료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보험이다. 원래 기본을 10만원씩 납부하는 것으로 설정했더라도, 내가 돈이 없거나 하면 납부를 연기하거나, 좀 더 넣거나 할 수 있는 보험을 말한다. 그리고 내가 낸 보험료를 중도 인출하거나, 이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 중간에 돈을 찾으면, 해약에 준하는 수준의 돈만 찾을 수 있다. 10만원을 부었을 때 보통은 7년이 넘지 않으면 본전을 못찾는 경우가 대다수 이므로, 내가 10만원을 해지해도 8만원만 나올 수 있다. 그리고 중간에 보험료 납부를 중단하면, 보험회사가 알아서 10만원을 해지해서 그 돈을 가지고 보장성보험료와 보험회사 운영비를 충당한다.

어떤 경우던지 돈을 찾거나 납입을 중단하면 막심한 손해가 생기기 때문에 자유롭게 넣을 수는 있어도 자유롭게 뺄수 있다고 하는 말은 좀 어패가 있다.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이 둘이 짬뽕이다. 나중에 돌려받는 돈은 펀드 운영성과에 따라 달라지는데, 납입도 자유롭고 빼는것도 자유롭다. 물론, 이 자유에는 '유니버셜'보험과 같은 책임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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