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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8월 제주 한라산 등산(관음사~성판악 코스) 본문

국내 여행과 맛집/제주도

[제주도] 8월 제주 한라산 등산(관음사~성판악 코스)

적당히벌고아주잘살자 2018.02.05 16:00


2017년 8월 중순 제주도 한라산 등산을 하였다.

코스는 관음사로 올라가서 성판악으로 내려오는 코스였다.

나는 아무런 준비없이 등산을 시작하는 등산 초보이자 몇년만에 운동다운 운동을 하는 운동초보였다.

아침 8시부터 올라가서 오후 5시쯤 내려왔다. 거의 9시간이 걸렸다.

땀이 머리카락에서 뚝뚝 떨어지고, 1700부터는 다리가 너무 아팠다. 허벅지 엉덩이 내다리가 내다리가 아니었다.

그래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시간을 내서라도 꼭 다시 올라갈것이다.

나는 제주도한라산게스트하우스에 숙소를 잡고, 거기 게스트하우스에서 픽업을 해주었다.


 

관음사 코스로 초반 올라갈때는 햇살도 너무 예쁘고, 땀도 많이 안났다. 중간에 계단이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할만했다.

숲은 정말 예뻤다. 돌이 많기는 했는데, 내려올때 본 성판악 코스보다는 덜 많았다.

저 삼각산?이 보이는 쉼터에서 한참을 쉬었다. 처음올라가고, 알아보고 가지 않아서 명칭은 제대로 모른다. 저 산이 보이는 쉼터에서 어떤 신사분이 힘내라며 포카리도 나눠주고, 과자도 나눠주었다. 정말 감사했다.ㅠㅠ

여담으로 나랑 저 쉼터에서 만난 분들이 내려올 때까지 나는 한라산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다리를 지나고 바라본 한라산 풍경은 약간 스위스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올라가는 내내 풍경이 너무 좋아서 너무 아프고 힘들었지만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해발 1800미터를 지나니까 조금 평평하고, 풀숲이 펼쳐졌다. 까마귀들도 많아지고, 바람도 불고, 구름도 스르륵 다가왔다.

구름이 발아래 있는 기분은 마치 내가 신이 된 기분이었다. 다리가 너무 아픈 신...

이때부터는 정말 다리가 아팠다.ㅠ

백록담은 예상대로 초라했다. 솔직히 초라한 느낌이었다.

너무 천천히 올라가서 많이 느끼지는 못하고, 적당히 보고 성판악 코스로 내려왔다.

성판악 코스는 돌이 정말 많았다. 돌코스와 계단 코스라고 보면 될것이다. 

나무들은 언제나 곧게 뻗어있고, 내려오는건 거의 뛰다싶이 내려와서 사진이 많이 없다.

결론은 여름 한라산 등반 할만하다.!! 다음에는 겨울 눈꽃을 보고 싶다

한라산 등산 후 다리가 너무 아파서 일주일 넘게 고생하였다.

한라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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