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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 거리 (2006.06.15) 본문

취미/영화

비열한 거리 (2006.06.15)

적당히벌고아주잘살자 2018.10.14 16:21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조인성이 나왔길래 조인성의 인생작이라 할 수 있는 비열한 거리를 봤다.
검색해보니 누적 관람객수가 180만이 넘는 영화였다.
출연자는 천호진, 남궁민, 조인성, 진구, 이보영 등이 있다.
연예인 들은 대단한게 12년 전 영화인데 지금이랑 비교했을때 지금이 나이들어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여자연예인들은 화장법이 달라서 이때가 더 나이들어 보였다.

다음은 다음영화에서 퍼온 비열한거리 줄거리이다.

​​비열하지 않은 그 남자의... 비열한 거리
너는... 내 편 맞지?
지금 여기, 그 남자의 비열한 카니발이 시작된다
삼류조폭 병두, 아직 그의 인생은 초라하다!

삼류조폭조직의 2인자 병두. 조직의 보스와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 틈에서 제대로 된 기회한번 잡지 못하는 그는,
조직 내에서도 하는 일이라곤 떼인 돈 받아주기 정도인 별볼일 없는 인생이다.
병든 어머니와 두 동생까지 책임져야 하는 그에게 남은 것은 쓰러져가는 철거촌 집 한 채 뿐. 삶의 무게는 스물아홉 병두의 어깨를 무겁게 짓누른다.


마침내 찾아온 일생일대의 기회, 이제부터 세상을 가진다!

어렵사리 따낸 오락실 경영권마저 보스를 대신에 감방에 들어가는 후배에게 뺏긴 병두는 다시 한번 절망에 빠지지만, 그런 그에게도 기회가 온다.
조직의 뒤를 봐주는 황회장이 은밀한 제안을 해온 것. 황회장은 미래를 보장할 테니 자신을 괴롭히는 부장검사를 처리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병두, 고심 끝에 위험하지만 빠른 길을 선택하기로 한다.


너는… 내 편 맞지?

황회장의 손을 잡음으로써 가족들의 생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게 된 병두는 영화감독이 되어 자신을 자신을 찾아온 동창 민호와의 우정도,
첫사랑 현주와의 사랑도 키워나가며 이제야 인생을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렇게 새로운 삶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던 어느 날, 병두는 동창 민호에게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게 되는데…
민호야, 너는 내 편 맞지?

출처 : 다음 영화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41227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포토
https://movie.daum.net/moviedb/photoviewer?id=41227#55659

비열한 거리를 옥수수에 검색했더니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재미있게 봤다.
옥수수 댓글들은 다들 건달을 가장 잘 표현한 영화라고 하던데 실제로 내가 봤을 때 그렇게 멋있게도, 그렇게 악하게도 표현하지 않았다.
다만 조인성이랑 진구는 잘생겼는데, 나머지 건달들은 그렇지 않다는거... 이 또한 편견일 수도 있을거 같다.

비열한 거리는 내 생각에 자기의 이득(돈)을 위해서는 같이 일한 동료를 죽이고 배신하는 일을 하는 건달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조인성을 통해서 건달들도 사람을 죽일때 눈을 마주치면 죄책감이 든다는 것을 표현했다.
의리로 똘똘 뭉친 건달들의 모습보다는 이득을 위해 움직이는 개인적인 모습을 보여준거 같다.

결론은 스포일러라 말 할 순 없고, 한마디로 요약하면 믿을 놈 하나도 없다 이다. 건달에게 내편은 없다 이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은 많은 의미를 두고 좋은 영화라고 칭찬하던데 나는 크게 와닿지 않은 영화였다. 그냥 한번 쓱 보기 좋은 영화였고, 줄거리도 특별하지 않은 영화이다.
많이 징그럽지 않으니 부담없이 봐도 좋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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