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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인과 연 (Along with the Gods: The Last 49 Days, 2017), 신과함께 2 본문

취미/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Along with the Gods: The Last 49 Days, 2017), 신과함께 2

적당히벌고아주잘살자 2018.08.23 18:20

신과함께 1은 다 늦어서 올해에 옥수수를 통해서 보고, 신과함께2의 개봉만 손꼽아 기다렸다.

신과 함께1은 한 3번은 풀 스토리로 본거 같다. 그만큼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었다.


이번 신과함께2의 네이버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천 년 동안 48명의 망자를 환생시킨 저승 삼차사, 한 명만 더 환생시키면 그들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강림(하정우)은 원귀였던 수홍(김동욱)을 자신들의 마지막 귀인으로 정하는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한다.
 저승법 상 원귀는 소멸되어야 마땅하나 염라대왕(이정재)은 저승 삼차사에게 새로운 조건을 내걸며 강림의 제안을 수락한다.
 염라의 조건은 성주신(마동석)이 버티고 있어 저승 차사들이 가는 족족 실패하는 허춘삼 노인을 수홍의 재판이 끝나기 전까지 저승으로 데려오는 것. 
 
 허춘삼을 데리러 이승으로 내려간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 하지만 성주신의 막강한 힘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중 우연히 그가 천 년 전 과거에 해원맥과 덕춘을 저승으로 데려간 저승 차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스스로도 기억 못 하는 과거에 대한 호기심으로 해원맥과 덕춘은 성주신과 거래를 시작하는데…
 
 이승과 저승,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천 년의 비밀이 밝혀진다!


나는 최근에 신과함께 영화의 원작인 웹툰의 저승편과 이승편을 보았다.

그것과 이번 영화와 비교하였을 때 다른점이 몇개 있어서 스포일러를 배제하고 네이버 줄거리를 기반으로 정리해 보았다.

1. 수홍은 자홍의 동생이 아니고, 각각 다른 인물이다.

2. 수홍과 자홍은 귀인이 아니다.

3. 기억이 잘 안나는데, 원귀에 대한 내용은 없었던거 같다.

4. 저승 삼차사의 천년전 이야기는 웹툰에서(내가 본데까지)는 나타나지 않는다.

5. 염라대왕은 성주신을 소멸시키라는 요구가 아니라, 집이 없어지면서 사라지는 성주신들을 모두 데리고 오라고 한다.

6. 성주신(마동석)은 한명이 아니라 3명이 허춘삼의 집을 지키고 있다.

7. 허춘삼의 손자 허동현은 웹툰에서는 새로운 비밀이 있다.


기억나는대로 적어본 차이점은 대충 7가지 정도 인거 같다.


신과함께2를 보면서 느낀점은 1편과 비교하였을 때 1편보다는 재미가 덜하고, 덜 흥미로웠던거 같다.

1편은 웹툰의 내용이 많아서 그런가 그거 찾는 재미도 좋았고, 차태현의 연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

역시 착한 캐릭터는 언제나 옳다.


이번 신과함께2의 주제는 용서인거 같다. 

용서 받지 못하는 고통과 용서, 용서를 구할 수 없는 고통이 있다면 그중 제일 고통스러운 고통은 용서를 구할 수 없는 고통을 말하는 것 같다.

용서조차 구할 수 없으니 평생을 그 죄책감에 사로잡혀서 사는 후회를 만들지 말라는 내용이다.


삼차사가 같이 일하게 된 배경과 왜 강림만이 옛기억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도 나름 흥미로웠다.

중간중간 1편에서 등장했던 캐릭터들도 나오는데, 그때마다 마음이 찡하였다.


다음번에 개봉할 신과 함께 3이 기대된다.

신과함께가 외국의 해리포터, 트랜스포머처럼 재미있는 시리즈형식의 한국영화가 됐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영화티켓을 뽑았는데, 영수증이다. 가격도 옛날에 비해서 많이 오르고,..ㅜ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점에서 봤는데, 상영관이 커서 재미있었다.

상영관이 커서 별의별사람들이 다 있어서 그런지 중간에 휴대폰 화면을 켜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

영화관 매너를 꼭 지키는 사람들이 됐으면 좋겠다.

또 내용이 좋아서 그런가 영화관에 가족단위들도 많았다.

가족끼리 보면 좋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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